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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집에서 쉽게 해먹는 양갈비 구이 날씨가 이제 너~~무 추워져서 #이불밖은위험해요~!!따듯한 집안에서 나가고 싶지 않은 기분 입니다.​이럴땐 항상 집에서 무얼 먹을까 고민이지요.겨울에 최고는 역시 이불속에서 까먹는 귤이 최고지만귤만 먹고 살 수 는 없겠죠~​​오늘은 양갈비를 구워 먹어보겠습니다!밖에서 사먹으면 무척 비싼 음식이죠.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고 근처에 코스트코가 있으면 냉장 #프렌치렉 을 구할수 있어요.중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팩 4만원대에 판매중입니다.다른마트에도 종종 판매하지만 수도권 지역 아니면 잘 안가져다 놓더라구요.​보통 양꼬치는 숄더렉을 많이 사용하지만 양갈비 구이는 프렌치렉을 더 추천해요~더 고급진 부위고 손질할 거리도 별로 없습니다.​ #양고기는 냄새가 많이 난다는 선입견이 있는편인데예전엔 수요가 적어서 대부분.. 더보기
오늘의 레시피~ 매콤한 닭볶음탕 만들기! 요즘 대세는 쿡방, 먹방이죠! 저도 요즘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올리브쇼', '한식대첩' 등 각종 요리 프로그램들을 보는 재미에 푹빠져 있네요. 한번씩 따라해 보고 성공 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데 내가 직접 요리를 해서 누군가을 대접하는 일은 힘들지만 참 즐겁습니다. 종종 성공하거나 맛있게 먹은 레시피들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오늘은 누구나 하기 쉽고 누구나 좋아하는 닭볶음탕 입니다. 쿡방, 먹방 유행과는 별개로 오래전 부터 그냥 평소에 제가 해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계량도 없고 즉흥적이지요. 워낙 쉽고 또 다양한 스타일의 조리법들이 많아서 하나의 정답도 없습니다. 그저 제 스타일일 뿐이니 그저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료 닭볶음탕용 닭 1마리 감자, 당근, 양.. 더보기
2010 MID iMAC 27 I5 쿼드코어 드디어 손에 넣음. 으흐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장비만 늘어감. 필요에 의해서나 뜻하지 않게거나 어쩌다 보니... 애플 제품이 점점 늘어간다. 누가보면 애플빠인줄 알겠네. 하긴 덕후는 되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정신차리고 보면 어느새 라고 하던가? 더보기
맥북프로 세팅2.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세팅과 지름의 반복. 우연한 기회에 맥북프로용 세컨하드베이를 입수. 유명한 MCE 사의 옵티베이는 아니지만 뭐 가격에 비하면 쓸만할듯. 내부의 ODD를 들어내고 그자리에 HDD를 넣을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원래 내장된 HDD 는 탈거 되어 타임머신 전용 외장으로 사용 예정이고 그자리에는 160G SSD가 본처로써으로 장착됐고 원래 내장된 ODD 도 탈거 되어 외장용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 예정이고 그자리에는 500G HDD가 세컨으로 장착 된다. 160G SSD + 500G HDD 한동안은 무리없이 쓸수 있을듯 하다. 덤으로 인케이스 13인치 맥북프로용 가방도 하나 지름. 지금 백수인데 미쳤구나.... P.S 원래 가지고 있던 500G HDD가 말썽을 피워 640G를 새로 영입... 더보기
맥북프로 세팅. 얼마전 드디어 16개월 할부 신공으로 지른 뉴 맥북프로와 인텔 SSD를 손에 넣음!! 첫 맥기종 첫 맥OS 첫 노트북 첫 SSD 모든게 처음이라 조금 긴장... 이틀간 붙들고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감탄의 연속. 오픈하면서 심플하고 깔끔한 패키지 구성에 한번 감탄. 꺼내고 매끈한 그 바디라인에 또 한번 감탄. 맥세이프 어댑터의 심플함과 자석식 탈착 플러그의 추락방지 배려에 또 감탄. 일단 뒤집어 엎고 뒷판 부터 오픈! 안경 드라이버 사이즈의 작은 드라이버로 일단 하판 열어주고~ 하드를 누르고 있는 가이드도 빼내고 하드를 지지하는 별모양 나사도 풀어서 인텔M G2 SDD로 장착! 맥OS 설치에 들어감 처음엔 디스크를 못찾았는데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포맷하면 가능했음. 설치 후 드디어 맥OS 첫 기동! 와우~ 윈.. 더보기
맥북프로 지름. 결국 질렀다. 맥북프로. 여러가지로 고민끝에 당장 앱공부 때문에 맥이 필요한것은 아니었으나 어차피 지금 내가 가진 PC 는 아톰기반의 넷탑 한대뿐이라 (가벼운 서버용도와 동영상 감상용으로 산) 제대로 된 메인 PC 가 하나 필요했던 상황. 아이맥이냐 맥북프로냐 를 두고 매우 고민하다가 지금은 회사 집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주 메인PC 가 필요하다고 판단. 다만 나중에 고사양이 필요할 날이 있을테니 그때 아이맥 또는 데스크탑 PC를 살꺼라 예상. 맥북프로 라인중 가장 하위 라인인 13인치 기본형을 선택했다. 대신 인텔 2G 160G SSD도 하나 질렀다. 아무래도 패러럴즈 등의 가상머신에서 분명히 윈도우를 돌려야 할 날이 있을테니까. 쇼핑몰과 오픈마켓 관리 따위는 분명 익스플로러가 필요할듯.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