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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맥북프로 지름.



결국 질렀다. 맥북프로.



여러가지로 고민끝에 당장 앱공부 때문에 맥이 필요한것은 아니었으나
어차피 지금 내가 가진 PC 는 아톰기반의 넷탑 한대뿐이라 (가벼운 서버용도와 동영상 감상용으로 산)
제대로 된 메인 PC 가 하나 필요했던 상황.

아이맥이냐 맥북프로냐 를 두고 매우 고민하다가

지금은 회사 집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주 메인PC 가 필요하다고 판단.
다만 나중에 고사양이 필요할 날이 있을테니 그때 아이맥 또는 데스크탑 PC를 살꺼라 예상.


맥북프로 라인중 가장 하위 라인인 13인치 기본형을 선택했다.

대신 인텔 2G 160G SSD도 하나 질렀다. 
아무래도 패러럴즈 등의 가상머신에서 분명히 윈도우를 돌려야 할 날이 있을테니까.
쇼핑몰과 오픈마켓 관리 따위는 분명 익스플로러가 필요할듯. (빌어먹을 한국 웹현실)
SSD가 도움이 되겠지.

요즘 행사중인 오픈마켓의 1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했다.
현재 배송중...


이제 수많은 악세사리 뽐뿌와 싸울일만 남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