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맥북프로 세팅2.

DJRAVEN 2010. 6. 9. 19:12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세팅과 지름의 반복.

우연한 기회에 맥북프로용 세컨하드베이를 입수.
유명한 MCE 사의 옵티베이는 아니지만 뭐 가격에 비하면 쓸만할듯.

내부의 ODD를 들어내고 그자리에 HDD를 넣을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원래 내장된 HDD 는 탈거 되어 타임머신 전용 외장으로 사용 예정이고 그자리에는 160G SSD가 본처로써으로 장착됐고
원래 내장된 ODD 도 탈거 되어 외장용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 예정이고 그자리에는 500G HDD가 세컨으로 장착 된다.

160G SSD + 500G HDD

한동안은 무리없이 쓸수 있을듯 하다.


덤으로 인케이스 13인치 맥북프로용 가방도 하나 지름.

지금 백수인데 미쳤구나....


P.S

원래 가지고 있던 500G HDD가 말썽을 피워 640G를 새로 영입.
500G 는 A/S 센터로~~

아무튼 이걸로 맥북 공식 캐어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구나~